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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이 되는 현이네입니다. 오늘은 청년도약계좌 가입시기와 가입 조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금융 상품이 있다. 청년들에게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청년희망적금을 기억하라. 많은 사람들이 이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가입할 수 없습니다. 신상품으로 바뀌었기 때문인데, 신상품이 바로 청년도약계좌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말 그대로 청년들이 자산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가입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생각을 해본 탓인지 아직 가입할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중요한 사항과 특징을 미리 정리해서 가입 시간에 맞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시기는 어떻게 될까?
청년들의 자산을 조달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는 이번 정부 들어 과거 청년희망적금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1억 원의 적금으로 알려졌으나 예산 문제로 5000만 원의 적금으로 바뀌었다. 저는 6월에 가입할 계획입니다. 그럼 이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1.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단, 군복무 수행기간은 포함하지 않고 합산)
2. 개인소득 6천만 원 이하
3.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1인당 374만 206원)
당신은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제가 낸 금액과 정부의 매칭지원금, 이자와 지원금을 합산해 5천만 원의 거액을 마련하는 게 이 계좌의 목적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 면세품이라는 것이다. 이자소득세가 15.4%이기 때문에 이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혜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각종 뉴스나 뉴스를 종합해 보면 정부의 매칭지원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될 것이라는 설이 강하다. 다만 매칭지원금과 별도로 공통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에 대해서는 적금액의 6%가 확정됐다.
정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청년도약계좌는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 중이며, 6월부터 본격적인 청약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은 소득 6000만 명 이하에 지원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소득 7500만 원 이하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만 줄 것으로 보인다.
5년 동안 납입하면 5천만 원을 지급
이 제도의 가장 큰 혜택은 청년들을 위한 자산을 만드는 것이다. 목돈 마련을 원하는 이들은 적금을 통해 재테크의 기초를 익히는 것은 물론 소득세 감면 등을 통해 신속하게 자산을 모을 예정이다. 이들 자산의 형성을 통해 중산층의 길을 열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그럼 이 청년도 적금이 있는데 어떻게 자산을 얻는지 계산해 보자. 기본적으로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구조다. 그리고 이 5천만 원은 월 70만 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달 70만 원을 내면 5년간 이자가 640만 원 늘어난다. 그것은 면세이기 때문에 세금이 없다. 여기서 5000만 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약 160만 원을 더 보전해야 한다. 이를 금리로 충당할지, 보조금 형태로 충당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정부 발표대로라면 5000명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월 70만 원의 적금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소득에 따라 매칭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연봉이 2500원 미만이면 40만 원을 적정 금액으로 지급하면 나머지 30원을 정부 보조금으로 배정하는 등의 방식이 등장한다. 청년 소득 보전으로 5000만 원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정확한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청년도약계좌 vs 청년희망계좌
이번 청년도약계좌의 전신은 청년희망계좌이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것처럼 청년희망계좌가 출시됐을 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가입하셨다. 다만 청년희망계좌는 청년도약계좌와 달리 일부 한계가 있었다.
비교표를 보면 소득 요건이 3600만 원 이하일 경우에만 청년희망계좌에 가입할 수 있다. 이는 제한 범위가 작아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금액도 월 50만 원으로 제한했고, 정부 보조금을 조금씩 지급하는 형태였다. 보조금도 기본금리에 2% 또는 4%를 추가하는 형태였다. 이런 식으로 지급액이 연 600만 원, 2년 1200만 원, 정책지원금 포함 10% 이자여서 만기 때는 150만 원 정도였다.
물론 청년기에 2년에 1000만 원 이상을 저축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자산이라고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청년도약계좌는 총 5,0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어 청년들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면 워낙 많은 청년들이 가입한 청년희망계좌의 해지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물론 불황의 요소가 있어 그 방법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청년들이 꾸준히 적금을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청년도약계좌는 지난 정부의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출시된 청년친화 금융상품이다. 소득 6000만 원 이하는 비과세 및 정부 지원이 가능하며, 7500만 원 이하는 비과세가 가능하다. 월 적금은 최대 70만 원, 가입기간은 5년이니 장기적으로 저축할 수 있는 청년들이 가입했으면 좋겠다.